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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월 30일, 한국 검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부부는 이번달 11일에 대통령 관저를 떠난 뒤 서울 서초구 자택에 거주하고 있다. 전모와 윤석열 부부 사이의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30일 검찰측은 윤석열 서초구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료해에 따르면 검찰측은 통일교 한 고위 관계자가 전모를 통해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게 귀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가방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에 의하면 이 통일교 인사는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전모를 통해 김건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고 하는데 검찰측은 이 소식의 진실성과 전모가 가방을 김건희에게 전달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