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이민관리국 예측에 따르면 올해 5.1련휴 전국 통상구 일평균 출입경인수가 연인원 215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7%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출입경 승객류동 고봉기는 5월 1일과 5월 5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국제공항 통상구 출입경 승객류동이 꾸준히 증가할 것인바 상해 포동, 광주 백운, 북경 수도, 항주 소산, 성도 천부 등 대형 국제공항 통상구는 일평균 출입경인원이 각각 10.1만명, 5만명, 4.5만명, 1.9만명, 1.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항과 오문의 ‘쌍방향이동’이 일상화되고 5.1련휴 광동, 향항, 오문 세 지역에서 여러차례 대규모 활동이 개최되면서 향항, 오문과 린접한 륙로 통상구의 승객류동량이 뚜렷하게 증가할 것이다. 그중 심천 라호, 복전, 심천만, 련당, 광주 심천 향항 고속철도 서구룡역의 일평균 출입경인원은 각각 25만명, 22만명, 15만명, 10만명, 10만명에 달할 것이고 주해 공북, 향향 주해 오문 대교, 청모, 횡금 통상구 일평균 출입경인원은 각각 37만명, 12.7만명, 10.7만명,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